계속계속 수군수군
채태인은 20년도 시즌 SK에서 방출 당했다. 정확한 공식 연봉은 나오지 않지만 20년도 연봉은 1억원 수준으로 보인다. 아직 은퇴나 코치로 전향기사가 나오지 않은 것으로 보아서는 본인의 현역 연장의지가 강한 것으로 보인다. sk가 딱히 돈이 없는 팀도 아니고 성적도 좋지 않았는데 괜찮은 대타자원을 방출한 것으로 봐선 각 구단의 주머니 사정이 많이 어렵긴 한가보다. 채태인은 클러치히터로 여겨진다. 잠실구장이 불리할 수 있다. 하지만 성적을 보니 딱히 그렇지도 않다. 커리어상 17홈런이 최다이며 장거리 타자라기보단 전성기 채태인의 성적은 오히려 체구에 맞지 않게 교타자에 가깝다. 그리고 올시즌 성적도 2할 8푼에 적은 타수에도 홈런 7개로 그리 나쁘진 않았다. LG의 라인업상 주전 1루는 라모스 3루는 김..
네이버 블로그는 계속 쓰고 있었지만 티스토리 블로그도 다시 시작해 본다. 아무래도 검색 유입이 덜하고 네이버보다 유명세를 얻기 힘들고 브랜딩을 하기 힘든 점이 있지만 포스팅에 따르는 광고수익은 티스토리가 더 유리한 편이다. 물론 광고를 올릴 수 있는 승인을 받아야 하는 문제점이 있지만 말이다. 일단 1일 1포스팅을 해야 하고 코로나 19 이후로 승인이 더 힘들어졌다는 얘기가 많다. 아무래도 광고주들의 광고 지급능력이 떨어져서 원래도 어려웠던 것이 더 힘들어진 듯 보인다. 하지만 아무래도 네이버의 경우 현재는 조금 더 주는 편이지만 약한 수익 때문에 티스토리 블로그를 가벼운 마음으로 다시 시작해보려 한다. 정보성 글을 티스토리에 올릴 예정이다. 언제가는 확실히 내 하나의 지적재산권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보며..
싸움의 고수에서 혼밥을 하게 되었다. 보쌈은 배달음식 중 가장 비싼 편에 속하는 음식이다. 1인 1닭은 들어봤어도 혼자서 보쌈이나 족발을 먹는다는 얘기는 많지 않았다. 보쌈의 1인식은 사실 처음은 아니다 보쌈정식으로 만원을 오버하는 메뉴는 꽤 많았다. 하지만 저렴한 가격을 표방하며 메인디시인 보쌈에 충실한 메뉴였으며 내가 먹은 것은 6400원 수준이다. 아무래도 원조 배달음식답게 배달도 많이 가는 것으로 보였으며 가성비는 충분하다. 이제 보쌈도 혼밥하는 시대다. 정확히 삼겹살도 1인메뉴로 팔고 있었던걸로 기억한다. 1인메뉴는 어디까지 진화할지 지켜봐야겠다. 물론 나눠먹는 가성비가 더 크겠지만 1인식의 수요는 더 늘어나고 있다. 보쌈이라 삼겹살을 먹고 싶지만 혼자라 힘들었던 당신에게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