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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계속 수군수군
리브메이트 오늘의 퀴즈 이벤트는 끝난듯 보이지만 새로운 이벤트 혹은 기존이벤트들은 계속 진행중이다. 새로운 이벤트부터 살펴보자. 가장 대표적으로 오늘의 퀴즈 대신 추가된 이벤트는 출석체크 이벤트다. 퀴즈이벤트에 비해선 주는 포인트가 작지만 어차피 티끌 모아 티끌전법이므로 챙길 필요가 있다. 또한 일회성이긴 하지만 럭키백이벤트가 추가되었다. 쿠폰을 다운받아 번호를 복사한 뒤 붙여넣으면 된다. 선착순으로 보이니 빨리 참여할 필요도 있어보이고 50포인트만 기대하는 게 맘이 편하다. 직접 참여형 이벤트들도 추가되었는데 일부만 당첨되는 이벤트이니 참여할 수 있는 분들은 참여하시길 바란다. 최근의 캣크러시 이벤트도 계속된다. 한도는 월당 5000P가 되었다. 모두들 티끌모아 태산 되는 새해되시길 바란다. 새해 복많..
올해의 마지막 리브메이트 오늘의 퀴즈입니다. 퀴즈도 거기에 맞게 내년에 관한 퀴즈가 나왔는데요. ㅁㅅㄴ 내년은 황금개띠의 해이자 무술년입니다. 저는 오타로 무술녀로 했다가 틀렸답니다. 여러분들은 그런 실수하지 않기를 바라면서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HAPPY NEW YEAR.
리브메이트 오늘의 퀴즈는 중국의 인터넷스타에 관한 질문이었습니다. 초성힌트는 ㅇㅎ이었죠 ㅇㅎ으로 검색해서는 결과가 잘 나오지 않습니다. 결국 중국인터넷스타로 검색해봤습니다. 정답은 왕홍입니다. 아무래도 인터넷의 왕자를 따온 듯 합니다. 전세계적으로 1인미디어의 영향력이 커져가고 있는듯 합니다. 마지막 2017년도 주말입니다. 행복한 연말연시되세요 ^^
리브메이트 12월 29일자 퀴즈입니다. 사실 처음엔 검색을 저도 해보려고 했습니다만 ㅇㅋㄴㅁ를 보니 이코노미가 바로 떠오르더군요. 그러다보니 ㄱ이 해결되어 버렸습니다. 정답은 긱이코노미입니다. 긱이코노미는 재즈연주자를 단기로 고용했던 것에서 유래했는데요. 고용불안이라는 문제점도 가지고 있습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공모주가 처음 대중에게 많이 알려진 것은 사실 삼성 SDS와 제일모직 때문이다. 그전에도 물론 좋은 수익률을 안겨주었지만 이 정도로 큰 대형 딜은 없었던 데다가 유례없는 저금리 시대에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하던 부동자금들이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이다. 사실 그렇게 되면서 점점 계륵화되고 있고 더 전문적으로 분석해야 되는 부분이 있긴 하지만 일단 큰 기대보단 원금을 잃지 않으면서 중수익을 추구해보자 하는 마인드로 간다면 역시나 아직 좋다. 그리고 사실 올해는 공모주에 대한 기대감이 더 크다. 이미 예고되어 있는 호텔롯데 두산밥캣 등 대형 딜들이 많기 때문이다. http://www.38.co.kr/html/news/allnews.php3?no=2194025하지만 최근 들어 공모가 산정이 많이 높아져 먹을 것..
모든 사람들은 시장을 이기고 싶어한다. 하지만 그것이 가능한 일일까? 특히나 돈이 걸려 있는 투자판에선 머리로는 물론이고 심리적으로도 어딜 가든 빠지지 않는 사람들이 설치는 곳이다. 펀드매니저나 애널리스트들을 아무리 욕해도 기본적으로 상위 몇퍼센트 안에 드는 똑똑한 사람들이다. 그 사람들조차 80%가 시장을 이기지 못한다. 그래서 시장의 흐름에 올라타라라는 말이 유행하기도 한다. 그런데 도대체 시장의 흐름은 또 어떻게 예측한단 말인가....투자에 대해 공부하면 할 수록 그냥 음의 상관관계인 것을 반반씩 가지고 하나가 높아졌을 때 팔고 다른 하나가 다시 오를 때를 기다리다가 파는 게 맞지 않을까 싶다. 그런데 음의 상관관계인 것들을 어떻게 찾을 것인가? 그걸 찾아가는 과정이 투자에 대한 공부가 아닌가 싶다..
저금리 시대라 공모주 공모주 하는 소리를 많이 들으셨으리라 예상한다. 사실 이것도 지금 그렇게 수익률을 높게 주고 있진 않지만 현재 이만큼 저위험 중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상품이 있을까 한다. 일단 설명부터 해야겠다. 사실 주식이나 금융에 관한 지식이 없으신 분들은 공모주 청약이라고 하면 왠지 모를 무서움이 드실 수 있다. 그냥 우리가 새 아파트를 분양받을려고 할 때 아파트 청약을 한다. 공모주 청약도 비슷한 개념이라고 볼 수 있다. 아직 주식시장에 주식이 거래되고 있지 않은 기업이 IPO(기업공개)라는 과정을 거쳐 우리가 흔히 아는 코스피 코스닥에 상장하게 된다. 우리가 아파트에 청약하는 이유는 멀까? 그렇다. 대체로 분양가가 시장가격보다 싸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공모주를 청약하는 이유는 멀까?..
동양파일은 밴드 하단에 결정한 건 마음에 드는데....대림이 못가면 이건 무슨 수를 써도 못간다.. 그런데 대림이 가버리면 잘 갈 듯...대림이 흐름이 계속 좋았던 공모주장에 분수령이 될 수 있으므로 잘 가주는게 여러모로 좋다.아무튼 동양파일은 청약경쟁률을 보면서 소액으로 참여.. 높으면 그냥 씨엠에스에듀랑 분할 청약씨엠에스에듀는 기관경쟁률도 높았고 확약률도 괜찮은 편인 것 같다. 밴드 최상단 결정빼고는 괜찮은 듯 다만 레이언스랑 겹친다는 게 좀..... 씨엠에스에듀는 배당성향도 어느정도 있고 아이들 인구 감소로 교육업을 안좋게 보긴 하지만 영재교육학원이니 틈새시장이고 괜찮은듯.. 그리고 모회사인 청담러닝의 최근흐름도 나쁘지는 않다. 해외시장 진출 건도 있고 말이다.레이언스는 계속 기대주였는데 아직 공모..
집 사야하나 말아야 하나를 블로그에 쓰면서 혹시나 이 글을 읽고 누가 잘못된 의사결정을 하지 않을까 많이 걱정했었다. 그리고 내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 부분도 많기 때문이다. 미래를 안다면 나부터 이미 이름을 날리는 큰 사람이 되지 않았겠는가... 하지만 어떤 의사결정이든 본인의 선택이니 큰 걱정하지 않고 써내려가겠다. 원래 이 글 시리즈는 금융만 쓰려고 했는데 가계부채 1200조시대 이 중 상당수가 주택담보대출일테고 가계자산 비중 중 70%에 달하는 부동산을 빼고 재테크를 말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조심스럽게 짧게 글을 이어나가 보려고 한다. 사실 확실히 말할 수 있는 건 대세 폭등장이 오긴 어렵다. 다만 개별 주식처럼 개별 부동산의 가격 물론 전체적인 부동산의 가격 또한 경기싸이클을 타고 순환하는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