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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계속 수군수군

LG 사이언스파크 마곡 지구에 있는 곰탕집 곰탕반을 소개합니다. 2층에 위치해 있고요. 맑은 국물의 나주곰탕류를 제공하는 집입니다. 한우 100%만 사용한다고 써 있는 집이고요. 하지만 재료가 한우이다 보니 직장인의 점심값으로는 부담스러울 수 있는 10,000원 정도의 가격을 형성합니다. 특곰탕의 경우는 특별하다는 의미가 아닌 고기와 같이 사진에 보시는 대로 특수부위가 추가적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LG 임직원의 식권 활용도 가능한 집입니다. 김치도 깔끔하게 잘나오는 편인데 아뿔싸... 음식 포스팅을 하면서 가장 중요한 음식 사진을 안 찍어버렸네요. 하지만 지금 표지판에 나오는 사진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일단 곰탕이 나오면 기호에 맞게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한 후 고기는 따로 고추가 들어있는 종지에 간장..

화곡동 맛집 시골밥상을 소개합니다. 집밥을 먹고 싶으신 분들에게 안성맞춤인 공간인데요.1인분을 시켜도 다양한 반찬이 나옵니다.이번에 시킨 음식은 된장찌개였는데요. 맛있었습니다. 다른 데 비해서 살짝 비싼 거 아니야 하실 수도 있는데 조미료 맛보다는 정말 집에서 한듯한 정갈한 음식을 맛보실 수 있습니다. 집밥이 그리우신 분들께 추천드리는 화곡동 맛집 시골밥상이었습니다.^^
생각보다 빠른 시기에 바벨 회장이 나왔다. 바로 옥택연이 바벨의 실질적 회장이었다. 구슬이로 나와도 괜찮았을 듯한데 확실히 비중 상 옥택연은 큰 비중을 맡을 수밖에 없었기에 많은 사람들의 예측대로 옥택연이 되었다. 유재명 씨가 연기한 홍유찬 변호사가 반전의 인물이 되어버리면 뒤통수가 얼얼할 거다라는 생각을 했는데 정말 3화를 끝으로 이 드라마를 떠나시게 되는가 보다. 특별출연이었다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3화까지의 이 드라마 주인공 투톱은 송중기와 유재명 씨였다. 앞으로 회상 씬과 더 좋은 드라마에서 뵙게 되길 기대한다. 이렇게 되면 정체가 숨겨져 있는 사람은 구슬이 정도로 보인다. 이 중에 드라마의 반전이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너무 빠른 시기에 바벨 회장이 밝혀져 의아하긴 하지만 이런 막힘 없는 전..
문득 궁금하여 제목을 잡아본다. 티스토리로 검색유입을 잡아서 광고를 붙인다. 최근 보니 카카오 덕분에 애드핏 등 광고를 붙이는 건 더 쉬워졌으나 애드센스의 적합도가 떨어져 실망스럽다는 얘기도 나온다. 무슨 얘기가 맞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확실한 건 일단 해봐야 안다는 사실이다. 2일에 1번 꼴로 글을 작성해야 애드핏 가입조건에 해당되더라 2일에 1번꼴로 글을 올릴 수 있게 파이팅해봐야겠다.
3화까지 마친 빈센조.. 빈센조는 송중기의 브라운관 복귀작이자 TVN 주말드라마 후속작으로 주목받아왔는데요. 장르가 코미디일줄은 몰랐지만 이탈리아 마피아 출신 변호사인 송중기가 모국인 한국으로 돌아와서 한국의 범죄 집단 카르텔과의 한판 승부를 벌이는 내용을 주 골자로 합니다. 빈센조는 2화에서의 위대한 개츠비 오마주부터 엔딩에 많은 공을 들이는 모습을 보여왔는데요. 3화의 엔딩은 여느 드라마 보다 확실히 충격적인 엔딩이었습니다. 갑자기 트럭이 덮쳐버리는 그런 엔딩은 국내 드라마에서는 쉽게 볼 수 없었던 장면인데요. 씬 하나하나 신경 쓴 게 눈에 띕니다. 홍유찬 변호사의 4화에서의 생사여부가 중요한 가운데 두 명정도가 드라마에서 정체를 숨기고 있습니다. 하나는 실질적인 바벨그룹의 회장과 다른 하나는 구슬이..
과연 어떻게 운영하는게 좋을지 나도 모르겠다. 아직은...
채태인은 20년도 시즌 SK에서 방출 당했다. 정확한 공식 연봉은 나오지 않지만 20년도 연봉은 1억원 수준으로 보인다. 아직 은퇴나 코치로 전향기사가 나오지 않은 것으로 보아서는 본인의 현역 연장의지가 강한 것으로 보인다. sk가 딱히 돈이 없는 팀도 아니고 성적도 좋지 않았는데 괜찮은 대타자원을 방출한 것으로 봐선 각 구단의 주머니 사정이 많이 어렵긴 한가보다. 채태인은 클러치히터로 여겨진다. 잠실구장이 불리할 수 있다. 하지만 성적을 보니 딱히 그렇지도 않다. 커리어상 17홈런이 최다이며 장거리 타자라기보단 전성기 채태인의 성적은 오히려 체구에 맞지 않게 교타자에 가깝다. 그리고 올시즌 성적도 2할 8푼에 적은 타수에도 홈런 7개로 그리 나쁘진 않았다. LG의 라인업상 주전 1루는 라모스 3루는 김..
네이버 블로그는 계속 쓰고 있었지만 티스토리 블로그도 다시 시작해 본다. 아무래도 검색 유입이 덜하고 네이버보다 유명세를 얻기 힘들고 브랜딩을 하기 힘든 점이 있지만 포스팅에 따르는 광고수익은 티스토리가 더 유리한 편이다. 물론 광고를 올릴 수 있는 승인을 받아야 하는 문제점이 있지만 말이다. 일단 1일 1포스팅을 해야 하고 코로나 19 이후로 승인이 더 힘들어졌다는 얘기가 많다. 아무래도 광고주들의 광고 지급능력이 떨어져서 원래도 어려웠던 것이 더 힘들어진 듯 보인다. 하지만 아무래도 네이버의 경우 현재는 조금 더 주는 편이지만 약한 수익 때문에 티스토리 블로그를 가벼운 마음으로 다시 시작해보려 한다. 정보성 글을 티스토리에 올릴 예정이다. 언제가는 확실히 내 하나의 지적재산권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보며..
싸움의 고수에서 혼밥을 하게 되었다. 보쌈은 배달음식 중 가장 비싼 편에 속하는 음식이다. 1인 1닭은 들어봤어도 혼자서 보쌈이나 족발을 먹는다는 얘기는 많지 않았다. 보쌈의 1인식은 사실 처음은 아니다 보쌈정식으로 만원을 오버하는 메뉴는 꽤 많았다. 하지만 저렴한 가격을 표방하며 메인디시인 보쌈에 충실한 메뉴였으며 내가 먹은 것은 6400원 수준이다. 아무래도 원조 배달음식답게 배달도 많이 가는 것으로 보였으며 가성비는 충분하다. 이제 보쌈도 혼밥하는 시대다. 정확히 삼겹살도 1인메뉴로 팔고 있었던걸로 기억한다. 1인메뉴는 어디까지 진화할지 지켜봐야겠다. 물론 나눠먹는 가성비가 더 크겠지만 1인식의 수요는 더 늘어나고 있다. 보쌈이라 삼겹살을 먹고 싶지만 혼자라 힘들었던 당신에게 추천한다.
취업준비를 하면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것도 쉽지 않고 그렇다고 비용이 안드는 것도 아니니 국가에서 도움을 주는 사업이 괜찮지 않을까 해서 취업성공패키지를 신청했다. 누구는 취업성공패키지를 좋게 생각하고 실제로 취업한 사람들도 많이 보이고 누구는 취업을 성공하려면 패스해야한다는 등 갑론을박이 많다. 일단 제한사항이 꽤 된다. 이 게 가장 큰 단점으로 보이고 나머지는 교육과정에 대한 내용일 것이다. 그 부분은 안해봤으니 모르겠다. 일단 수당이 나오니 취준생 입장에서는 들이는 시간 대비 크게 손해 날 것은 없어보인다. 2단계가 찝찝하신 분들이라면 안하면 되니까 말이다. 다만 다른 국가 지원사업이 본인과 맞다면 취성패와 중복되면 안되는 것 같으니 그 점에 유의하여야 할 듯 하다. 역시 무엇이든 미리미리 해 놓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