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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혼밥 (2)
계속계속 수군수군
싸움의 고수에서 혼밥을 하게 되었다. 보쌈은 배달음식 중 가장 비싼 편에 속하는 음식이다. 1인 1닭은 들어봤어도 혼자서 보쌈이나 족발을 먹는다는 얘기는 많지 않았다. 보쌈의 1인식은 사실 처음은 아니다 보쌈정식으로 만원을 오버하는 메뉴는 꽤 많았다. 하지만 저렴한 가격을 표방하며 메인디시인 보쌈에 충실한 메뉴였으며 내가 먹은 것은 6400원 수준이다. 아무래도 원조 배달음식답게 배달도 많이 가는 것으로 보였으며 가성비는 충분하다. 이제 보쌈도 혼밥하는 시대다. 정확히 삼겹살도 1인메뉴로 팔고 있었던걸로 기억한다. 1인메뉴는 어디까지 진화할지 지켜봐야겠다. 물론 나눠먹는 가성비가 더 크겠지만 1인식의 수요는 더 늘어나고 있다. 보쌈이라 삼겹살을 먹고 싶지만 혼자라 힘들었던 당신에게 추천한다.
기타 잡동사니
2018. 6. 22. 22:53
사실 노량진에서 혼밥하면 역에 있는 소노야를 자주 갔었다 그런데 오늘 주일이라 쉰단다 쩝ᆞᆞᆞ 역을 나오다보니 영빈돈가스라는 곳이 눈에 띄어 들어갔는데 처음 나를 당황시킨 카드기 젤 윗구멍에 그냥 카드를 꼽으면된다 내부는 대충 이렇게 생겼다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테이블형도 두개정도 있다 나는 등심돈가스를 먹었는데 맛은 괜찮았다 아쉬운건 사진을 찍지 못했다 사실 다 아시지 않는가 노량진 공시족이 많아 혼밥하기 용이하고 가성비가 괜찮은 동네중 하나다 그런 목적으로 음식점을 선택하신다면 여긴 충분히 문안한 선택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한다.
기타 잡동사니
2016. 5. 1. 1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