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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계속 수군수군
방송사들의 전쟁터가 된 금요일 밤
Sbs정글의 법칙, mbc나혼자산다 등 공중파 뿐만 아니라 케이블티비의 각종 대표 시즌 예능들이 출동하며 총 경쟁을 하는 모양새다. 지난주 티비엔의 삼시세끼를 시작으로 이번주 JTBC의 팬텀싱어 2까지 시작하며 실시간 검색어 순위를 차지하며 이슈를 더했다. 거기에 팬덤층이 확고한 쇼미더머니에 kbs는 금토드라마로 대항하고 있다. 케이블들이 공중파를 피해 내놓았던 금요일 토요일 밤시간대가 이제는 오히려 공중파가 긴장해야 할 시간대로 보인다. 시청률은 확실한 파이게임인만큼 마지막에 누가 웃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영화 or 드라마 리뷰
2017. 8. 11. 23:18
팬텀싱어 - 갈수록 진화하는 음악오디션 예능
굳이 본방까지 챙겨 보진 않지만 가끔가다 보는 프로그램이다. 특히나 그란데 아모레를 부르는 건 지나가다 봤는데 정말 압도적이었다. 기존의 가요서바이벌 프로그램인 슈스케는 힘들어지고 있고 케이팝스타만이 명맥을 유지했다. 물론 아이오아이를 탄생시킨 프로듀사101도 주목을 받긴 했지만 결국 길게 갈 수 없는 구조임을 확인시키며 후속은 힘들 것 같다 하지만 음악서바이벌 프로그램이 쇠퇴하기만 하는 건 아니다. 힙합프로그램은 최전성기에 있다. 그리고 성악위주(?)의 오디션프로그램인 팬텀싱어도 어느정도의 화제성을 뿌리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주목받기 힘들었던 사람들에게 많은 기회를 주고 있는 프로그램들의 등장은 너무나도 반갑다. 결국 음악은 다양성이다. 보다 더 넓고 좋은 음악 프로그램들이 많이 나와서 실력..
카테고리 없음
2016. 12. 23. 2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