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계속 수군수군
엘지의 경우 지난해 팀 방어율 1위를 달성하고도 빈약한 타력 때문에 올시즌 많이 고생한 팀이다. 또한 많은 비아냥을 들어야 했던 팀이기도 하다. 그렇기에 가장 준수한 타격 성적을 냈던 타자 중 한명인 정성훈의 방출에 엘지트윈스 팬들은 더 화가 났을 것이다. 올시즌은 외관상으로는 김현수의 FA영입으로 인해 많이 보강된 느낌이다. 문제는 성적이 이름 값으로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 외국인 타자가 확실히 영입이 되었으니 강해 보이기도 하지만 유독 외국인 타자의 도움을 받지 못했던 지난해의 LG트윈스를 생각하면 가르시아가 확실한 4번타자가 되어주길 바라본다. 일단 류중일 감독이 못 박았듯이 엘지의 클린업트리오는 박용택 가르시아 김현수로 고정되어 보인다. 그리고 류중일 감독의 성향상 성적이 단기간 좋든 아니든 끝까..
구글의 애드센스를 달려고 몇 차례 시도해보았다. 네이버의 경우는 애드포스트를 다는 데 어렵지 않았다. 물론 애드센스의 경우와 애드포스트의 경우 광고의 사이즈 자체가 틀리니 단순 비교를 할 수 없다. 또한 물론 내 주 블로그는 네이버블로그이긴 하지만 나의 티스토리 블로그가 콘텐츠가 불충분할만큼 부족한 블로그라고는 생각해 본 적이 없는데 자꾸 콘텐츠 불충분 사유로 거절당하니 기분이 좋지는 않다. 20개 내외의 콘텐츠로도 통과되었다는 사람을 많이 보았는데 80개가 가까운 글이 있는 이 블로그가 왜 자꾸 거절되는지는 잘 모르겠다. 정말 텍스트 위주로 글을 애드센스를 받을 때까지 써야하나는 생각이 있다. 그러나 이미지를 넣지 않으면 독자들이 많이 불편해 한다. 주로 1000자 위주의 텍스트가 많아야 하며 사진이 ..
최근 유행하고 있는 혼밥 전문식당의 모습을 전형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식당이다. 일본라멘 전문집이며 경북대 북문 거리 커피와 빵 옆 건물 2층에 위치하고 있다. 필자는 돈코츠라멘을 시켰는데 5900원이었다. 기본 가격이 그 정도 한다고 보면 되고 사케동을 메인으로 생각하고 있는 듯 좌석마다 설명이 적혀 있다. 메뉴는 다양하게 있다. 입구에 무인계산기가 있는데 무인계산기로 계산하고 좌석에 앉아 교환권을 넣으면 된다. 아직 처음이라 잘 모른다면 직원분께 물어보면 된다. 맛은 가성비대비 괜찮았으며 굵은 면을 먹은지라 가는 면은 잘 모르겠다. 칸막이는 접을 수도 있어서 꼭 한 명씩 가서 먹을 필요는 없다. 칸막이를 접으면 된다. 최근 혼밥문화의 확산으로 경북대 북문에도 비슷한류의 식당이 늘고 있다. 정말 혼밥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