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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애드센스는 1차에서 계속 거부당하는 중이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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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애드센스는 1차에서 계속 거부당하는 중이다.

뽀또뜨락 2018. 1. 16. 07:46

구글의 애드센스를 달려고 몇 차례 시도해보았다. 

네이버의 경우는 애드포스트를 다는 데 어렵지 않았다. 물론 애드센스의 경우와 애드포스트의 경우 광고의 사이즈 자체가 틀리니 단순 비교를 할 수 없다. 

또한 물론 내 주 블로그는 네이버블로그이긴 하지만 나의 티스토리 블로그가 콘텐츠가 불충분할만큼 부족한 블로그라고는 생각해 본 적이 없는데 자꾸 콘텐츠 불충분 사유로 거절당하니 기분이 좋지는 않다. 20개 내외의 콘텐츠로도 통과되었다는 사람을 많이 보았는데 80개가 가까운 글이 있는 이 블로그가 왜 자꾸 거절되는지는 잘 모르겠다. 정말 텍스트 위주로 글을 애드센스를 받을 때까지 써야하나는 생각이 있다. 그러나 이미지를 넣지 않으면 독자들이 많이 불편해 한다. 


주로 1000자 위주의 텍스트가 많아야 하며 사진이 많으면 안된다고 하는데 사진이 많아도 글이 많으면 되지 않나 싶기도 하고 당분간은 사진을 아예 안 넣고 글을 써야 하나라는 생각까지 들기도 한다. 또한 1차 승인시에도 코드를 주는데 코드 위치를 잘 못 삽입했나 싶어서 이리 넣고 저리 넣고도 해봤지만 아무래도 잘 못 삽입한 건 아닌 것 같다. 그냥 무난하게 head 뒤에 삽입하셔도 될 듯 하다. 경우에 따라서는 메타 뒤에 넣으라고도 하는데 이리 저리 다 해봤는데 안 되었다. 그냥 안 될 것은 안되나 보다. 될 사람은 그냥 넣었는데도 되었다.

이번으로 4 번째 거절을 당했는데 과연 다시 재심사 청구 결과로는 어떤 결과가 나올지 기대해 봐야겠다.

기준이 정확하면 쉬울텐데 정확히 어떠한 로직으로 승인을 내리고 비승인을 내리는지는 아직 정확히 모르겠다.


구글 애드센스 승인여부 결과 기간은 사람에 따라 다른 것 같은데 1차의 경우는 구글에선 3일 걸린다고 했지만 나는 대부분이 만 하루가 안 되어서 콘텐츠 불충분 사유로 거절 메일이 날아왔다. 막 오래 기다리고 이런 건 아직까지는 없었다. 물론 2차의 경우는 1차를 일단 통과해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다.

다음 번에는 통과메일이 날아오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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