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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씨엔에스 당연했던 수순

뽀또뜨락 2016. 3. 23. 18:30

청약경쟁률이 증권사들 합치면 평균 20몇대 1밖에 안되는 듯합니다. 사실 왜 이렇게 경쟁률이 낮냐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솔직히 사실은 저금리시대가 오래되다 보니 공모주의 인기가 높아져서 그렇지 오히려 1000:1이 정상적인건 아니라고 봅니다. 

다만 이렇게 과열된 공모주 시장에서 이런 경쟁률이 나왔다는 건 인기가 없거나 확신이 없었다는 얘기겠죠... 

오히려 이만큼 경쟁률이 나와주니 동양파일도 높게 부를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어느정도 불러도 미달은 안될거란 생각을 하지 않을까 말이죠.. 레이언스는 확실한 기대주고 씨엔에스에듀는 호불호가 갈리는 종목일테고 어렵네요.. 그래도 원래는 하반기 공모주장이었는데 계속 조금씩이나마 먹을 종목들이 있긴 하지만 점점 먹을 수 있는 파이는 줄어드는 느낌이네요. 그래도 제대로 알고만 한다면 공모주(상장초기 판다는 가정하에)만큼 스트레스 안 받는 투자 방법은 없는 것 같습니다. 수익률을 떠나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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