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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평가 받긴 아쉬운 슈퍼스타 K 2016 참가자들

뽀또뜨락 2016. 12. 1. 22:23

사실 우후죽순 늘어난 오디션 프로그램과 악마의 편집논란등으로 오디션프로 유행의 원조임에도 불구하고 이젠 관심 밖으로 밀려났다.

다만 아쉬운 점은 시청률이 떨어지면 동시에 참가자들마저 저평가를 받는다는 점이다.

하지만 이번 슈퍼스타케이에 나온 이지은, 김영근등은 충분히 경쟁력 있는 재목들이다. 다른 참가자 개개인들도 포함해서 말이다.

위탄이 시즌이 갈수록 주목을 못 받으면서 우승자출신임에도 불구하고 한동근의 무명아닌 무명생활도 길었다. 하지만 최근엔 차트 역주행하며 본인의 실력을 뽐내고 있다.

프로그램의 시청률이 참가자들의 실력을 의미하진 않는다.

어쩌면 그들에겐 이제 시작점일지 모른다. 앞으로 걸어나갈 과정에 불과하다. 큰 주목을 받지 못하더라도 좌절하지 말고 묵묵히 참가자들 모두 자기 길을 가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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