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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 맛집 - 소노야

뽀또뜨락 2016. 12. 19. 19:25

 내가 주문했었던 건 돈코츠라멘

노량진 지하철역에 있는 소노야는 주로 내가 서울에서 혼밥할 때 자주 찾던 곳중 하나다. 일요일인가 아마 쉬는 날이라 정말 오래간만에 갔다.

메뉴판에서 보시다시피 가격도 상대적으로 부담스럽지 않으며 맛도 괜찮다. 다만 여럿이 먹긴 자리가 협소하긴 하다.

그리고 노량진엔 다른 경쟁음식점들도 많고... 컵밥골목이랑도 싸워야 하고...

또한 최근에 하도 가성비음식점들에 적응되었는지 와 싸다라는 옛날의 느낌은 없다.

그 와중에 내가 먹었던 다른 집은 착각일 수도 있지만 인형뽑기집으로 바뀐듯... 사진상으로는 이 집이 아니고 옆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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