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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계속 수군수군
드디어 열린 야구시즌
오늘을 시작으로 드디어 프로야구가 개막을 하게 되네요.그리고 올시즌은 해외에 진출한 메이저리거들이 많아진 만큼 MLB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겠네요. 김현수선수는 결국 거부권을 행사하며 메이저리그 도전의사를 분명히 한 것 같구요. 다만 아쉬운점은 시범경기 몇경기만에 얘는 가망성이 없다고 하는 건 좀 너무한 처사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프로의 세계고 김현수 본인 자신이 극복해 나가야 할 문제겠지요. 장타자도 아니고 수비력이 약한건 원래 KBO있을 때도 그랬고 그렇다면 교타자로서의 면모를 굳혀야 했는데 타율이 낮긴 했습니다. 더 안좋은 상황에서도 25인 로스터에 든 이대호 선수가 있으니까 말이죠. 부상중인 강정호 선수와 류현진 선수는 빨리 회복해서 좋은 모습 보여주시고 어렵게 기회를 잡은 이대호 ..
기타 잡동사니
2016. 4. 1.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