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계속계속 수군수군
드디어 열린 야구시즌 본문
오늘을 시작으로 드디어 프로야구가 개막을 하게 되네요.
그리고 올시즌은 해외에 진출한 메이저리거들이 많아진 만큼 MLB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겠네요. 김현수선수는 결국 거부권을 행사하며 메이저리그 도전의사를 분명히 한 것 같구요. 다만 아쉬운점은 시범경기 몇경기만에 얘는 가망성이 없다고 하는 건 좀 너무한 처사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프로의 세계고 김현수 본인 자신이 극복해 나가야 할 문제겠지요. 장타자도 아니고 수비력이 약한건 원래 KBO있을 때도 그랬고 그렇다면 교타자로서의 면모를 굳혀야 했는데 타율이 낮긴 했습니다. 더 안좋은 상황에서도 25인 로스터에 든 이대호 선수가 있으니까 말이죠. 부상중인 강정호 선수와 류현진 선수는 빨리 회복해서 좋은 모습 보여주시고 어렵게 기회를 잡은 이대호 선수도 잘해 나가 주셨으면 하네요. 원래 메이저리거 추신수선수도 당연하고 생각보다 잘 나가주고 있는 박병호선수도요. 오승환선수는 최근의 일련의 사태로 인해 약간 코멘트하기 조심스럽긴 하지만 일단 과거지사고 벌금형 받을 건 받았으니 본인의 일에 집중하시는게 옳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다시는 그런 일 없으셨으면 하고요.
벚꽃도 활짝 피었고 봄나들이 가기 좋은 날씨인 것 같습니다.
오늘 밤 프로야구 개막전을 구장에서 보시거나 티비로 보시는 것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모두들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기타 잡동사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는 형님 22화 후기 (2) | 2016.05.06 |
---|---|
대치동 만원케이크 - 베이크팡 (0) | 2016.05.01 |
노량진 맛집 - 영빈돈가스 (0) | 2016.05.01 |
칭구짬뽕 최근후기 (0) | 2016.04.27 |
대구 동구 맛집- 짜장면 1500원 옛날그맛 짜장면 (3) | 2016.04.01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