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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SBS 연기대상 - 엄기준이 좀 아쉽다.
SBS 연기대상은 비록 피고인이 연초에 방송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피고인만한 임팩트를 보여준 드라마를 찾기 힘들었기 때문에 대상은 지성과 엄기준이라는 두 후보의 각축전으로 예상이 되었었다. 물론 피고인의 바통을 이어 받았던 귓속말도 라이벌이 되었지만 귓속말 드라마는 한 배우의 분량에 좌지우지 되기 보단 정말 잘 짜임새 있는 드라마였다. 그래서 권율과 박세영의 수상이 더 기쁘지 않나 싶다.몇년 전에 20대 여배우 기근이라는 말이 있었는데 최근의 신인시절 노국공주를 맡았던 서지혜와 박세영의 활약을 보면서 이제는 30대가 되어버린 그녀들이지만 그냥 찾으려고 하지 않은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권율은 정말 꾸준하게 성장하고 있는 배우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SBS는 전통적으로 연기대상에서 상을 너..
영화 or 드라마 리뷰
2018. 1. 1. 0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