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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훈 - 방출은 좀....
정성훈은 엄밀히 따지면 엘지의 프랜차이즈는 아니다. 하지만 선수시절의 중반부 이후를 모두 엘지에서 보냈고 첫 FA를 제외하고는 두번째부터는 구단에 양보하는 모습을 보이며 엘지팬에겐 준프랜차이즈나 다름 없었다. 사실 전에 2차드래프트로 이진영이 간 것도 충격이긴 했지만 그 충격을 견뎌낼 수는 있는 선택이었다고는 생각하고 있다. 아니라면 다른 선수 한 명이 어찌되었든 갔어야 할테니까 말이다. 그리고 백창수의 경우도 아쉽긴 하지만 어중간한 외야수가 포화상태인 엘지에서 어쩔 수 없는 선택일 수도 있다. 결과는 시간이 말해줄 것이다. 백창수도 충분히 포텐은 있는 선수니 말이다. 응원하도록 하겠다. 작은 이병규도 이제 나이가 있으니 잘 되었으면 하고 말이다.... 엘지는 이번시즌 가을야구에도 진출하지 못했고 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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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1. 22. 1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