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목록임정우 (1)
계속계속 수군수군
잘 나가던 엘지에게 없었던 세가지 - 에이스, 마무리, 슬러거
엘지에게 이보다 더 좋은 시즌 시작은 없었다. 6연승이었다. 허프, 임정우등의 공백이 우려되었던 투수진은 잘 버텨주었고 젊은 야수들의 성장이 눈에 띄었다. 그런데 이보다 더 굴곡이 심한 팀도 없었다. 6연승 뒤 바로 5연패를 당해버렸다. 사실 엘지에게 없었던 세가지 중 두가지가 에이스, 마무리라곤 했지만 투수진의 잘못이 크다고는 할 수 없다. 타선의 응집력부족이라는 표현이 더 맞을 것이다. 그러나 허프가 없는 선발로테이션 한자리는 비교적 커 보였다. 그리고 임정우도 중간, 마무리 투수진의 뎁스입장에선 꼭 필요한 선수다. 하지만 이 부분은 언젠가는 보완이 된다. 돌아올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슬러거가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애초에 엘지는 이 전략을 얼마전부터 버렸다고 하는 것이 더 맞는 표현이다. 넓은 ..
야구
2017. 4. 16. 2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