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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 - 갈수록 진화하는 음악오디션 예능
뽀또뜨락
2016. 12. 23. 22:59
기존의 가요서바이벌 프로그램인 슈스케는 힘들어지고 있고 케이팝스타만이 명맥을 유지했다.
물론 아이오아이를 탄생시킨 프로듀사101도 주목을 받긴 했지만 결국 길게 갈 수 없는 구조임을 확인시키며 후속은 힘들 것 같다
하지만 음악서바이벌 프로그램이 쇠퇴하기만 하는 건 아니다. 힙합프로그램은 최전성기에 있다.
그리고 성악위주(?)의 오디션프로그램인 팬텀싱어도 어느정도의 화제성을 뿌리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주목받기 힘들었던 사람들에게 많은 기회를 주고 있는 프로그램들의 등장은 너무나도 반갑다.
결국 음악은 다양성이다. 보다 더 넓고 좋은 음악 프로그램들이 많이 나와서 실력에 비해 저평가받는 사람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검색하면 영상을 볼 수 있을 것이다.